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메뉴 건너뛰기

연암회

연암회

2017.10.30 16:32

무소유

조회 수 5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

빈마음, 그것을 무심이라고 한다.
빈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 마음이다.
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 본 마음이 아니다.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 울림이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 있는 것이다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다.
공간이나 여백은 그저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과 여백이 본질과 실상을 떠받쳐주고 있다

내 소망은 단순하게 사는 일이다.
그리고 평범하게 사는 일이다.
느낌과 의지대로 자연스렵게 살고 싶다.
그 누구도,
내 삶을 대신해서 살아줄 수 없기 때문에
나는 나 답게 살고 싶다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때일 뿐,
그러나 그 한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삶은 놀라운 신비요,
아름다움이다.

행복은 결코 큰 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작은 것을 가지고도
고마워하고 만족할 줄 안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이다.
여백과 공간의 아름다움은
단순함과 간소함에 있다.
기온이 뚝떨어진 월요일~
한주의 시작 ~
이한주도 힘차게 출발 !

 

?

  1. No Image notice by 서일수371 2017/12/20 by 서일수371
    Views 310 

    달성서씨 연암회 연락처 안내

  2. No Image 30Oct
    by 서승교246
    2017/10/30 by 서승교246
    Views 53 

    무소유

  3. No Image 30Oct
    by 서승교246
    2017/10/30 by 서승교246
    Views 72 

    오늘하지 않은 사람은 내일도 하지 못한다.

  4. 인간이 갖춰야 할 덕목

  5. No Image 24Oct
    by 서승교246
    2017/10/24 by 서승교246
    Views 60 

    오늘 만큼은 행복하지.

  6. 연암회 10월 월례회 개최

  7. No Image 23Oct
    by 관리자
    2017/10/23 by 관리자
    Views 70 

    연암회와 관련된 메뉴입니다.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