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한 내용의 글은
이몽일(풍수학 박사) 경북환경연구원 객원 교수님께서
달성서씨 대종회 초청으로 2023년 3월 16일 구암서원에서
"달성서씨 가문의 명당 삼절" 이란 제목으로 강연하신 내용입니다.
대구달성서씨는 꼭 일독하시길 권합니다.
대구의 달성(達城)은 천참가성(天塹可城)이라 하여
조선 세종조에 국가의 필요에 부응하여 구계(龜溪)선생께서 국가에 드렸는데
그 후에 별로 국가의 관방(關防)으로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당시 세간에는 국가에서 달성을 가져 간 다른 내용이 회자(膾炙)되었습니다마는 여기에서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달성에는 현재 대구달성서씨가 이 땅의 옛 주인이었다는 사실을 밝힌 "달성서씨 유허비"가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이 유허비가 달성의 서기(瑞氣)를 모아서 대구달성서씨 후손들에게 상서로운 길운을 줄 것입니다. 아무쪼록 대구달성서씨 후손들은 서기어린 명당 삼절에 모셔진 훌륭하신 선조님들을 길이 추원보본(追遠報本) 하시어 음덕(蔭德)의 영광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첨부 : 이몽일 교수님 강연 전문. (첨부한 스캔 문서의 글씨가 작아서 읽기 어려운 분은 출력하여 보시면 읽기가 훨씬 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