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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회

연암회

2017.10.30 16:32

무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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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

빈마음, 그것을 무심이라고 한다.
빈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 마음이다.
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 본 마음이 아니다.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 울림이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 있는 것이다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다.
공간이나 여백은 그저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과 여백이 본질과 실상을 떠받쳐주고 있다

내 소망은 단순하게 사는 일이다.
그리고 평범하게 사는 일이다.
느낌과 의지대로 자연스렵게 살고 싶다.
그 누구도,
내 삶을 대신해서 살아줄 수 없기 때문에
나는 나 답게 살고 싶다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때일 뿐,
그러나 그 한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삶은 놀라운 신비요,
아름다움이다.

행복은 결코 큰 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작은 것을 가지고도
고마워하고 만족할 줄 안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이다.
여백과 공간의 아름다움은
단순함과 간소함에 있다.
기온이 뚝떨어진 월요일~
한주의 시작 ~
이한주도 힘차게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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